Day 1(0701_MON) MC3는 MC2때 사람들과 겹치지 않는다는 조건 하나로 오로지 랜덤으로 팀이 결정됐다. 내 바람대로 한 번도 팀이 된 적이 없던 사람들과 MC3를 함께하게 됐다.MC3의 Theme는 One more delight! MC2 때는 한 명의 타겟을 대상으로 그 대상의 삶을 더 좋아지게 만드는게 목표였다면, MC3는 집단 사용자에 대해 이해하는 법을 익히는 프로젝트이다. MC2때는 한 번의 UT로 프로젝트가 끝나서 더 발전시키지 못했다면, 이번 MC3때는 Iteration이라는 장치를 통해 앱을 개선해나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첫날은 오디토리움에서 협업과 관련한 아이스브레이킹을 했다. 이후 팀빌딩과 팀노밍을 진행했다. 우리팀의 이름은 파하화! 파란색과 하늘색 옷을 입고와서 파란+하..
Day 5 (0617_MON) 주말에 Use Case 구현을 해오는 것을 목표로 했는데, 완성하지 못했다! 벌써 2주차 월요일이라 불안했지만, 하나하나 해결해보도록 했다. 튜토리얼을 참고하면서 하나하나 수정해갔다. 그리고 제3의 팀원 챗GPT의 도움도 많이 받았다 ㅋ ㅋ ㅋㅋㅋ뭔가 잘 풀리지 않을 때 충분히 고민해봤다면, 챗GPT의 도움을 받는 것도 괜찮았다. 문제풀때 답을 먼저 보고 풀이를 공부하는 방식과 비슷했다. 근데 여기서 포인트는 "충분히 고민해본 이후"에 해야 한다는 것이다. 각 코드에 주석을 달아서 해석해달라고 하는것도 도움이 되었다. Day 6 (0618_TUE) 드디어 Use Case를 완성했다! 모든 코드를 완벽하게 이해하진 못했지만, 페어와 챗 GPT의 도움을 받아 구현에 성공했다..
Day 1 (0610_MON) 지난 브릿지때 NC2에 대한 소개와 함께 숙제를 내줬었다. NC2의 주제는 Apple Ecosystem이었고, Apple의 다양한 기술들 중 한 가지 기술을 선택해 조사해오는 것이 숙제였다. 내가 맡게된 기술은 EventKit! 진짜 난생 처음듣는 기술이었다 ㅋ ㅋㅋㅋㅋ 간단히 설명하자면 아이폰의 캘린더와 미리알림에 접근해서 이벤트를 추가하거나 편집하게할 수 있는 기술이다. NC2 첫날까지 이 기술에 대해 조사해서 정리해왔다.같은 기술을 조사한 사람은 오전, 오후에 각각 2명씩이었다. NC2 첫날은 같은 이 사람들끼리 모여서 각자 조사해온 것을 공유하고 하나의 보드에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시작했다. 그리고 해당 기술에 대한 문제를 하나씩 만들었다. 이후 '도전골든애플'이..
Day 19 (0527_MON) 주말동안 각자 수정할 부분을 수정하고 조이가 test flight에 우리의 DDooing 어플을 올렸다. 내가 기능을 완성시키지 못한 상태로 올라간거라서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테플에 우리가 만든 어플이 올라가니깐 뭔가 설레는 기분이었다.대전에서 팀원들을 만나서 본격적인 UT 준비를했다. 각자 UT때 어떤 역할을 할지, 진행하기 전에 타겟에게 어떤 내용을 안내해야할지, 어떤 질문들을 할지를 정했다.타겟을 만나 UT를 진행했다. 타겟도 그렇겠지만 우리도 처음이라서 조금 뚝딱대긴 했지만 그래도 수월하게 진행되었다. UT는 우리 어플에 대한 간단한 설명만 한 이후, 동작같은 건 설명하지 않은채 타겟에게 어떠한 태스크를 수행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우리는 너무 당연하게 생각한 ..
Day 14 (0520_MON) 주말동안에도 코딩은 계속됐다. 각자 맡은 View를 완성하고, db를 구축하고, 데이터를 연결시켰다. 그리고 월요일에는 각자 코드를 합치고, 디테일을 수정하고, 각자 공부할 부분을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각의 View를 따로 작업하다보니까 padding값 등 UI 적으로 통일되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통일하는 작업을 거쳤다. 다른 팀원들은 기기들이 서로 메세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기능을 구현하고, 폴더 구조를 바꿔서 보기좋게 만드는 등 각자의 역할을 열심히 해주었다!!또 팀원들 모두 개발자 개정을 만들어서 메세지를 주고받는 작업을 테스트할 수 있게 만들어두었다. 이젠 세션시간에 특별한 활동을 한다기보단, 세션 시작할 때 daily scrum으로 지금까지 한 일, 앞으로 ..
Day 10 (0513_MON) 지난주에 완성하지 못했던 Hi-Fi를 완성했다. 이 Hi-Fi를 바탕으로 deconstruction을 하고, 백로그를 작성할 계획이었다. 이제 기획과 디자인은 끝나고 본격적으로 개발에 들어가기 위한 준비였다. 세션중에 백로그 작성에 대한 GA가 진행되었다. 아카데미식으로 말하면 백로그, 조금 더 실무적으로 말하면 개발명세서였다. 대충 어떤식으로 하는지 감을 잡았고, 이걸하기 위해 먼저 deconstruction을 해야했다.완성한 Hi-Fi를 화면별로 배치하고 View와 기능으로 나눠서 필요한 기술을 작성했다. 세션이 종료된 이후에는 git을 활용한 협업 방식에 대한 GA가 있었다. 우리팀은 같이 이 GA를 듣고, 모여서 우리 팀만의 협업 환경을 만들어놓기로 했다. CLI로..